ⓒ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강북삼성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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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이 2020년 서울시 소방안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해 안전 관리 시스템을 인정받았다. 

강북삼성병원은 ▲각 건물별 분산된 시스템을 통합한 통합감시시스템 구축 ▲중환자 대피 경로 및 임시 피난처 시공 ▲스프링클러 및 아날로그 감지기 설치 ▲전 직원 정기 안전 교육 실시 ▲유리방화문 및 음성 안내형 유도등을 통한 안전사고 발생 예방 등 우수한 소방안전관리는 물론이고, 환자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안전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강북삼성병원 신호철 원장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는 강북삼성병원은, 환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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