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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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LG유플러스에서 반려동물 전용 기기 구성품을 변경하고 가입 혜택을 강화한 ‘U+스마트홈 펫케어’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

U+스마트홈 펫케어 서비스(월 11,000원, VAT 별도, 3년 약정 기준)는 반려동물 전용 기기, 반려동물 커뮤니티, 반려동물 배상보험 가입까지 모두 담은 반려동물 케어 토탈 솔루션이다.

신규 서비스에 포함되는 반려동물 전용 기기는 ▲원격급식기 ▲맘카(CCTV) ▲간식로봇 등 3종으로 구성된다. 기존 서비스 구성품은 맘카, 간식로봇, 무드등이었다. LG유플러스는 무드등이 반려동물 케어와 연관성이 낮아 보다 적합한 기기가 필요하다는 고객 의견이 있어 원격급식기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염상필 LG유플러스 홈IoT상품담당은 “최신 IoT 기술을 통해 부재중 반려동물을 체계적으로 돌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하였고 이를 통해 국내 1000만 반려인 가족들이 LG유플러스를 믿고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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