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넥슨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넥슨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넥슨에서 26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신규 지역 ‘북방대초원’ 1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바람의나라: 연’ 최대 규모 업데이트 지역인 ‘북방대초원’은 261레벨부터 진입할 수 있으며, 단계별로 1~40층까지 사냥터와 마을을 만나볼 수 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12월 16일까지 각종 미션을 완수하면 포인트 아이템 ‘별빛’을 지급한다. ‘별빛’ 포인트를 모으면 상점에서 ‘제작확률증가 촉매제’, ‘각성:괘 파편 선택 상자’, ‘부활비서’, ‘제작 재료’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참여 횟수에 따라 ‘기린 모자’, ‘기린 의복’, ‘기린 인형(무기)’ 등 외형장비 아이템을 추가 보상으로 지급한다. 

한편, 넥슨은 ‘북방대초원’ 업데이트 광고 모델로 배우 차승원을 발탁하고, ‘차무사의 북방생존기 연인편, 형제편, 충의편’ 영상을 공개했다. 기념 이벤트로 12월 9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희귀 변신환수 ‘무사 차승원’을 계정 우편함으로 선물한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