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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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넷마블에서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세븐나이츠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루디, 세인, 레이첼 등 세븐나이츠 영웅들의 파이터와 배틀카드가 새롭게 등장하며 델론즈와 아일린 등 2종은 오는 12월 3일부터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들에게는 접속만 해도 레이첼 파이터를 무료로 얻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한 다양한 신규 콘텐츠도 선 보인다. 우선 이용자들은 ‘세븐나이츠 콜라보 기념 러시 던전’에서 세븐나이츠 전용 스토리를 즐기고 콜라보레이션 기념 배틀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세븐나이츠 배틀카드 및 각인석을 제작할 수 있는 세븐나이츠 코인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콜라보 기념 강림 던전’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AS퍼플 소울과 상급강화망치 등이 주어지는 ‘콜라보 기념 팀 릴레이 던전’도 함께 진행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와 보상도 함께 준비했다. 이용자들은 별도 공지 시까지 10일 동안 접속만 해도 100회 소환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로그인 보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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