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신종명기자] “드림하우슨느 소비자로부터 출발해 끊임없는 진화를 거듭해온 e편한세상의 집약된 기술과 역량, 그리고 가치를 모두 담았습니다. 꿈꿔왔던 집에 대한 환상이 실현되는 공간 ‘드림하우스’에서 e편한세상의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한 주거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습니다.” (대림산업 관계자)

대림산업의 대표 주거 브랜드 ‘e편한세상’이 10일 전면 업그레이드된 e편한세상의 주거 철학과 기술력을 담아낸 브랜드 경험 공간 ‘드림하우스’를 공개했다.

대림산업은 부산지역에서 첫 프리오픈을 시작해 내년 상반기 서울 오픈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전역을 이으며 e편한세상의 달라진 브랜드 위상을 보여줄 계획이다.

e편한세상은 소비자 빅데이터 조사 결과와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를 기반으로 타 건설사에서도 시도하지 않은 혁신적인 연구와 분석을 지속하며 설계와 상품 디자인, 기술 등 모든 영역에 있어 총체적인 업그레이드를 완성하고 소비자가 꿈꿔온 환상이 실현되는 완벽한 집 ‘드림하우스’를 구현했다.

드림하우스는 기존 주거 공간의 개념을 깨고 자유로운 배치와 연출이 가능한 20~60평대 총 세 가지 타입의 유니트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주거 공간 및 최근의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선보인다.

e편한세상은 이번 드림하우스 오픈과 함께 실제 고객이 꿈꿔왔던 공간이 현실이 되는 ‘마이 드림하우스’ 프로모션을 국내 대표 리빙 매거진 ‘행복이 가득한 집’과 함께 진행된다.

거실, 방, 욕실, 주방 등 실제 고객이 거주 중인 주거 공간을 전면 리모델링해주는 프로모션이며 이를 통해 e편한세상의 한 차원 높은 브랜드 경험을 완성시킬 예정이다.

이 외에도 e편한세상의 새로운 조경 철학을 경험하는 공간이자 꿈의 식물로 가득한 계절 정원 ‘드포엠 가든’과 10m 길이 멀티미디어 공간 ‘드리밍 터널, 시뮬레이션 영상 체험존 ’드림하우스 프리쇼‘, 브랜드 경험이 어우러진 소셜 공간 ’드림 라운지‘ 등 다채로운 콘테츠들을 함께 선보인다.

한편 대림산업이 선보이는 ’드림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13-6에서 개관 중이며 10일부터 내년 3월 7일까지 약 3개월 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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