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서남병원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서남병원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이 2020년 공공의료포럼에서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우수 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서남병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등급(총점 95.8점)을 받으며, 7년 최우수 기관에 선정, 전국 최고의 공공병원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서남병원은 총평에서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과 연계해 병원의 설립 목적과 성격에 맞게 사업계획을 수립하며, 다양한 기관과 협력관계를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사업을 적극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시행하고 사업 목표를 잘 달성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서남병원 장성희 병원장은 “앞으로도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공공성 강화와 양질의 적정진료로 공공병원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시행하며,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서울 서남권 대표 공공병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