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강북삼성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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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에서 종로구청과 함께 랜선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오프라인으로 하던 기존 건강강좌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상황에서 새롭게 시도하는 포맷이다. 

강좌는 ▲심장판막질환 (순환기내과 최효인 교수) ▲불현듯 찾아오는 뇌경색, 골든타임을 잡아라! (신경과 백장현 교수) ▲허리 통증 탈출법 (재활의학과 박철현 교수) ▲눈물흘림과 안구건조증 (안과 한지상 교수) ▲피부 노화,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 (피부과 이현주 교수) ▲뇌 건강법, 스트레스 다스리기 (정신건강의학과 전상원 교수) 등 6개의 다채로운 주제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12월 21일부터 강북삼성병원 유투브 및 종로구청 유투브, 종로TV, 종로평생학습관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강북삼성병원 신호철 원장은 “비대면 시대에서 어떻게 하면 일반인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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