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바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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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프랑스 정통 프리미엄 란제리 브랜드 '바바라(barbara)’가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홈쇼핑에 진출한다. 

바바라가 1998년 국내에 소개된 이후 TV홈쇼핑에서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바라는 오는 22일 오후 10시 55분 CJ오쇼핑을 통해 '쎄모아(C'est Moi) 컬렉션’으로 최초 론칭한다.

이번 방송에서 선보이는 상품은 노와이어 브래지어•팬티 세트로 바바라 특유의 레이스와 자수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우아함이 돋보이는 자수와 올오버 레이스를 활용해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더욱 부각시켰다. 또한 바바라 베스트 라인의 디자인을 살리면서 고유의 완벽한 피팅감을 더했다.

바바라 최초 홈쇼칭 론칭 기념 이벤트도 풍성하다. 22일 진행되는 생방송을 통해 바바라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원피스형 파자마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 상품평을 작성하는 고객에 한해 추가로 바바라 에코백을 제공한다.

바바라 담당자는 “바바라만의 고급스러움을 부담스럽지 않은 조건으로 더 많은 여성들에게 소개해 드리고자 홈쇼핑 진출을 기획하게 됐다”며 “연말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고객들에게 기분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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