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1억 3000만 원에 달하는 스위스 명품 시계 ‘스피릿 오브 빅뱅 레인보우’가 국내 소비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전망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오는 31일까지 스위스 명품 워치브랜드 ‘위블로’의 마스터피스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위블로 전시는 ‘융합의 예술’을 테마로 전개 ▲젬스톤으로 구성된 레인보우 컬렉션 ▲혁신적인 투명 소재의 사파이어 컬렉션 ▲화이트 여성 시계 컬렉션 등 총 3가지 라인의 컬렉션을 선보인다.

대표상품은 ‘스피릿 오브 빅뱅 레인보우’이며 309개 컬러 젬스톤이 세팅돼 무지개가 손목을 감싼 듯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스트랩 또한 7가지 색상으로 염색된 악어가죽으로 무지개를 형상화했으며 케이스와 베젤은 18K 골드로 이뤄졌고 국내 단 한 점뿐으로 가격은 1억 3000만 원대다.

한편 해당전시는 갤러리아명품관 BAST 지하 1층에 위치한 마스터피스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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