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아성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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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봄이 오면 사람들은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실내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실내 인테리어 시작을 정리와 수납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앞으로도 다이소는 고객들과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획전을 계속 출시할 계획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

아성다이소에서 봄을 맞아 실내공간을 정리하기 시작한 사람들을 위해 기획한 ‘봄맞이 정리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계절이 바뀌면서 겨울철 옷과 이불을 정리하고, 코로나 19로 일상화된 재택근무와 원격수업 등으로 실내공간이 다양한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는 요즘, 작은 공간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용품, 수납용품 등 총 80여 종을 선보인다.

봄의 기운이 완연한 요즘, 두꺼운 겨울 옷과 이불을 정리하고, 화사한 봄 옷을 정리하는 데 필요한 상품들이 준비됐다. ‘이동식 행거’는 74X41X157cm으로 작은 실내 공간에서도 사용하기 적당하고, 5,000원이라는 가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동식 행거에는 산뜻한 봄옷을 정리하고, 겨울옷은 ‘종이박스 정리함’으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종이박스 정리함’은 두 가지로 사이즈로 옷의 크기에 따라 선택하면 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이동식 행거’ 주변에 적재해 정리하기 좋다. 

두꺼운 이불을 효율적으로 정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압축팩은 ‘이불용 밸브압축팩’을 판매하고 있어 사이즈에 맞게 구매해, 정리하면 부피도 줄어들고 보관하기 간편해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많이 찾는 아이템이다.
 
또한, 공간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정리용품들이 구성됐다. ‘공간을 줄이는 행거’는 행거 하나에 다양한 옷을 수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옷장의 공간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되고, ‘다용도 도어행거’는 문에 걸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자주입는 옷이나 모자 등을 보관할 때, 따로 보관장소 필요 없이 방문 등에 걸어 보관할 수 있다.

실내 공간이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면서, 집이나 사무실에 쌓이는 물품들이 많아지는데 수납용품을 활용하면 보관과 정리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언더베드 리빙박스’는 침대 밑에 들어갈 수 있도록 낮은 높이로 디자인되고, 뚜껑이 있어,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보관하기에 적당하다. 

‘펠리컨 수납함’은 42X44X30cm 사이즈로, 적재를 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옷장이 따로 없는 1인 가구에서 옷장 대신 사용하기 적당하고, 수납함을 적재 후 앞에서 열 수 있는 뚜껑이 있어, 장난감이 많은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사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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