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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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KLPGA 시즌 개막과 함께 골프팬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발굴하여, ‘U+골프’ 앱만의 차별화 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 (김석구 LG유플러스 골프서비스실장)
 
LG유플러스에서 는 ‘U+골프’ 앱과 자회사 미디어로그를 통해 론칭한 더라이프(theLIFE)채널에서 오리지널 프로그램 ‘박세리의 내일은 영웅: 꿈을 향해 스윙하라(이하 내일은 영웅, 연출 황지훈)’를 4월 3일 본선 첫 방송한다.

‘내일의 영웅’은 국내 최초 골프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본선 대결을 통해 다시 시청자를 찾는다. 지난해 방영된 1, 2회 예선전을 통해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던 ‘내일의 영웅’은 본격적으로 오디션이 진행되며 숨막히는 긴장감과 반전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 여자 골프 사상 최고의 선수 박세리 감독이 새로운 영웅의 탄생을 위해 나선다. 국내 최장수 골프 해설가 김재열 해설위원, 골프 신동에서 최고의 멘토로 활동중인 김주형 프로, 훈훈한 이미지와 탁월한 진행력을 갖춘 오상진 아나운서가 프로그램을 이끈다. 실력은 물론 미모와 개성으로 똘똘 뭉친 참가자들 또한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킨다.

‘내일은 영웅’ 더라이프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는 최근 2개월 여 만에 500만회, 시청 시간은 30만 시간을 달성했고, 클립당 최고 조회수는 60만회를 돌파할 정도로 화제성을 일으키며 본선 오디션에 대한 뜨거운 반향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박세리 감독의 시선을 사로잡은 당찬 10대 참가자들의 킬링샷 클립은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여 골프 꿈나무에 대한 시청자들의 성원을 보여주고 있으며, 의족골퍼로 참가한 한정원 선수 역시 조회수 30만회에 육박, 진심 어린 응원을 받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내일은 영웅’을 제작한 구태형 미디어로그 PP사업부장은 “골프 레전드 박세리 감독과 함께 기획한 국내 최초 골프 오디션 프로그램인 ‘내일은 영웅’이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많은 시청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제2의 박세리를 꿈꾸는 본선 참가자들의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감동과 즐거움을 전해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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