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블루포션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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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블루포션게임즈에서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의 첫 번째 해외 진출 지역인 대만에서 유저간담회 ‘天選者新篇聚餐’를 지난 10일에 진행했다.

대만에 위치한 ‘典華幸福機構’에서 80여명의 현지 유저들이 참석하여 진행된 이번 유저간담회는 코로나 19 여파로 개발자들의 대만 입국이 어려웠으나, 현지 유저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해 게임 업계 최초로 한국, 대만 2개국 동시 이원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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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만 유저간담회를 통해 현지 유저들과 향후 서비스 계획 발표 및 실시간 Q&A, 특별히 준비한 이벤트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2개국 동시 이원 생중계 방식으로 현장에 참석한 유저들과 개발자들이 직접 실시간 소통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유저간담회 종료와 함께 시작된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의 첫 번째 에피소드 업데이트인 ‘크로스 월드’ 사전예약과 신규 서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에도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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