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롯데 헬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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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롯데제과 헬스원에서 100% 식물성 멀티 비타민 ‘비건바이타민’을 출시했다. 

‘비건바이타민’은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비건바이타민’은 동물성 원재료를 철저히 배제하여 100% 식물성으로 설계, 누구나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원료를 사용했으며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Vegan) 인증을 획득하여 신뢰를 더했다.

또한 정제 생산 과정에서 생산성 향상과 제품 안정화를 위해 쓰이던 이산화규소, 합성착색료 등 9가지 부형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아 어린 아이에서부터 임산부까지 온 가족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 소재 ‘얼스팩(Earth pact)’을 포장재로 사용하는 등 착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기도 했다.

‘비건바이타민’은 비타민B~D, 엽산, 셀레늄 등 총 13가지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있다. 하루 한 포만으로도 1일 권장섭취량을 모두 채울 수 있으며, 비오틴의 경우 최대 540%까지 섭취할 수 있다. 

‘비건바이타민’은 정제 형태이며 울금추출물을 사용한 노랑색 정제 2개와 스피루리나를 사용한 초록색 정제 2개가 한 포에 들어있다. 1세트에 총 30포가 들어있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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