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한양수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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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신종명 기자] "서울, 수도권 등에서 약 18만여 가구의 아파트와 지역 랜드마크를 통해 입증한 한양수자인을 대구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현장에서 브랜드가치를 인정 받은 만큼, 고객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는 프리미엄 아파트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분양 관계자)

1순위 청약이 1만건이 넘는 청약 통장이 쏟아진 한양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당첨자 계약이 오는 5월 3일~7일 진행된다.

앞서 지난 13일 진행된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1순위 청약 결과 57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209건(해당∙기타지역)의 청약이 몰려 평균 1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해당지역 기준으로 84㎡A 타입이 46.5대 1로 가장 경쟁이 치열했으며, 105㎡ 타입이 43.2대 1로 뒤를 이었다.

한편 ㈜한양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는 달서구 송현2동송학주택재건축(송현동 78-3번지 일대)으로 들어서는 총 1021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약 1600만원으로 책정 됐으며, 당첨자로 선정된 날로부터 6개월 뒤 전매가 가능하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점도 눈을 끈다. 단지에서 약 1.5km 떨어진 곳에 대구 신청사(예정)가 들어설 예정이며, 대구 지하철 1호선 서부정류장역 초역세권 아파트다. 주차장 대기질 자동환기 시스템, 승강기 미세먼지 저감 장치 등도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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