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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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넷마블에서 출시할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 (이하 제2의 나라/개발사 넷마블네오) 웹예능 1화를 유튜브 채널 'tvN D'에 공개하고, 라이브커머스를 예고했다.

이번 웹예능은 딘딘과 홍진호가 <제2의 나라> MD가 돼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6일 공개한 1화에서 딘딘과 홍진호는 <제2의 나라>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기로 하고, 누적 접속자 수 2만 2222명에 도전한다.

오는 13일 공개하는 2화에는 라이브커머스를 함께 할 동료를 결정하며, 에이핑크 오하영, 오현민, 슬리피, 하준수, 빅톤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제2의 나라> 라이브커머스는 5월 21일 오후 8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넷마블이 6월 출시할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이 게임은 2016년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변화를 이끈 '리니지2 레볼루션' 핵심 개발진들의 작품으로,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환상적인 스토리와 지브리의 철학이 담긴 세계관이 모바일 게임으로 펼쳐진다.

현재 <제2의 나라> 는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참여자 모두에게 이마젠 '우왕', ‘신남 후냐’ 게임 이모티콘, ‘HP 소형 포션 100개’, ‘골드 5만’을 선물하고, 친구 초대미션을 달성하면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우다닥 모자', ‘코스튬 뽑기권(10장)’을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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