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포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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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최근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원사업에 선정된 국제영화제 전용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온피프'(ONFIF)와 하반기 출시 예정인 건설노동자 일자리 연계 플랫폼에도 카카오페이 인증 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이다. 카카오 비즈메시지 공식딜러사인 앰엔와이즈의 주력 서비스 알림톡, 친구톡을 활용해 서비스의 브랜드 이미지 상승 및 고객관계 강화 등 마케팅 분야로 협력분야를 확장하겠다." (김교순 포스팟 대표)

포스팟에서 엠앤와이즈와 손잡고 카카오톡과 카카오페이 인증서를 통한 본인 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포스팟이 엠앤와이즈를 통해 공급받는 카카오페이 인증 서비스는 대표적인 사설 인증 서비스로, 약 3500만명이 사용 중이다. 또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4500만명은 누구나 카카오톡으로 인증을 요청 받고, 카카오페이 인증서를 통해 본인을 인증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포스팟은 통합 인증 게이트웨이 솔루션에 카카오페이 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엠앤와이즈의 기존 솔루션인 통합메시징시스템의 주 사용 그룹인 금융 분야 기업인 은행, 보험, 증권 등의 기업들에 통합 인증 게이트웨이 솔루션을 협력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포스팟은 다양한 형태의 인증을 통합 제공할 수 있는 통합 인증 게이트웨이 솔루션 '오썸 오쓰게이트(OAuthumb™ AuthGate)'를 개발해 GS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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