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큐앤에이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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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이번 기업부설연구소는 대중적인 딥러닝 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에 보다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국내외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고차원의 작업 수행 능력과 활용성 높은 솔루션 개발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겠다." (큐앤에이소프트 관계자)

큐앤에이소프트가 인공지능 및 IT 지식서비스에 관한 기업부설연구소인 ‘맥클로린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설립을 인정받았다.

맥클로린 기업부설연구소는 빅데이터 수집·가공·활용, AI 기술 적용, 인공지능 사업 수행, IT 지식서비스 및 솔루션 개발·지원에 관한 연구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딥러닝 모델 적용을 통한 데이터 예측 솔루션 및 상관관계 분석, 데이터 피팅 솔루션 등 관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인증을 계기로 큐앤에이소프트는 딥러닝·IT 소프트웨어 개발 및 연구 활동에 따른 지원 혜택을 부여받았고,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장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활동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또한 관련 수요기관과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연구개발 실증, 사업성 검토, 솔루션 지원 등 연구 용역 서비스 및 R&D 사업화 지원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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