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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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비대면 트렌드 속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자리매김한 네이버 인증서는 '우리동네 백신알림'까지 서비스를 확장하며 더욱 이용자에게 편리한 인증 경험을 제공한다. 올해 200개까지 제휴처를 늘려 네이버 인증서의 편의성을 더욱 높이겠다." (네이버 오경수 리더)

네이버에서 지난주 네이버 인증서 가입자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편의성, 안전성이 장점으로 지난해 3월 첫 선을 보인 네이버 인증서는 올해 3월 400만 명, 4월 8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서비스 고도화에 나서며 빠른 속도로 인증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네이버 인증서는 모바일 환경에 익숙하고 비대면 방식, 편의성을 선호하는 2030세대에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알려졌다. 교육 부문에서 압도적인 제휴처를 자랑하는 점을 바탕으로 네이버 인증서 이용자의 과반수 이상(약 54.4%)이 MZ세대였다.

네이버앱에서 현재 이용 가능한 제휴처는 29개, 전자문서 제휴처는 61개, 업무협약과 계약을 맺은 전체 제휴처가 127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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