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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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마블챌린저 16기와 함께 유튜브, 페이스북 콘텐츠 제작은 물론 틱톡, 디스코드 등 1020 세대를 타깃으로 한 SNS 채널들을 확장해 더 많은 게이머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16기 대학생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글로벌 게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 (임현섭 넷마블 뉴미디어팀장)

넷마블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16기 발대식을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신사옥에서 진행했다.

오는 2022년 2월까지 활동하게 되는 마블챌린저 16기는 현업 실무자와 함께 게임 트렌드 발표와 콘텐츠 아이디어 회의, 게임 공략글 작성 등 다양한 업무를 병행하며 넷마블의 온/오프라인 행사 진행 등 다양한 실무 경험도 함께 쌓을 수 있다.

선발된 인원들은 차후 넷마블 입사지원 시 서류 전형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수료증 발급, 매월 활동비 지급, 실무자 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이에 더해 앞서 수료한 마블챌린저 1기에서 15기까지의 인원들과 지속적인 미팅을 통해 유대 관계도 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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