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롯데칠성음료
ⓒ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롯데칠성음료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부드러운 이미지를 가진 제품끼리의 조합으로 소비자들이 훨씬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

롯데칠성음료에서 CJ푸드빌의  뚜레쥬르와 협업해 유성 탄산 음료 밀키스의 새로운 맛 '밀키스 우유식빵맛'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최근 업종 간 경계를 허무는 이색 협업 열풍과 예상 밖의 조합으로 새로운 재미 요소를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를 주목해 선보이게 됐다.

이미 밀키스 맛 빵 제품을 ‘뚜레쥬르’를 통해 선보이면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이번에는 뚜레쥬르의 우유식빵을 밀키스에 그대로 담아냈다.

 ‘밀키스 우유식빵맛’은 밀키스 고유의 부드럽고 톡 쏘는 맛에 식빵의 풍미가 어우러져, 갓 구운 우유식빵의 맛을 음료로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기존 제품의 캐릭터와 디자인은 유지하며, 식빵 이미지와, 식빵 캐릭터를 이용해 제품의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500mL 페트병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또, 4일 배우 권혁수의 유튜브채널 ‘권혁수감성’의 인기 컨텐츠 ‘대충극장’을 통해 ‘밀키스 우유식빵맛’을 소재로 한 디지털 컨텐츠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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