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이랜드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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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현장 소장들로부터 안전과 관련 현장 의견을 청취한 만큼 이를 경영에 적극 반영하고 이랜드건설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모두가 공정하고 안전한 현장을 만들어 불공정, 산업재해 제로 목표를 달성하겠습니다.” (이랜드건설 박원일 대표이사)

이랜드건설이 지난 8일 강원도 고성 건설 현장에서 안전한 현장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일환으로 ‘준법안전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산업재해 감축 및 준법안전문화 혁신을 위한 목표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경영방침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원일 이랜드건설 대표이사 및 건설현장 소장과 임직원들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참석한 이날 행사는 현장 임직원들과 함께 서명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고객과 직원 간 신뢰받는 바른 기업이 되기 위해 준법안전경영을 최우선 순위로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랜드건설은 창립 이후 자체적인 준법감사와 안전 관리 및 외부 협력사 안전 컨설팅을 전개하며 준법안전 의식 고취에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조직 확대개편과 협력사 합동 안전점검 및 안전 간담회 개최 등 준법안전문화와 관련된 혁신 활동을 강화하고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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