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동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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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신종명 기자] “동두천에서 3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아파트이며 추첨제 물량이 있어 가점이 부족한 수요자들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는 단지입니다.” (동부건설 분양관계자)

동부건설이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지구 B10블록에서 ‘지행역 센트레빌 파크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5개동 314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 84㎡A 294가구, 84㎡B 20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지행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하나로마트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 생활편의 시설과 포천세무서 동두천지서, 의정부지방법원 등 관공서도 인접했다.

수도권급행철도(GTX-C노선)이 개통 예정이어서 서울 삼성역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파주-양주 구간(예정), 서울-양주 고속도로(예정) 등 교통 인프라와 동두천중앙고, 동두천외고 등 학군도 조성됐다.

이 아파트는 전 가구를 판상형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맞통풍이 되도록 설계됐으며 4베이 4룸 구조로 특화 설계를 적용해 공간효율성이 높다.

내달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청약이 실시되며 평균 분양가는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1020만원 선으로 책정됐다.

견본주택은 동두천시 생연동 745-13번지 일원에서 개관 중이며 오는 2023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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