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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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새로운 푸르지오는 이름만 빼고 모든 것을 바꿨다고 할 정도로 회사의 상품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변화와 혁신을 담았다. 이번 한국서비스대상 수상은 대우건설의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대우건설은 향후로도 리뉴얼한 푸르지오 철학인 The Natural Nobility,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에 걸맞게 입주민의 삶 속에서 프리미엄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발하고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 (대우건설 관계자)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1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대우건설의 푸르지오가 2년 연속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한국표준협회가 지난 2000년 처음 시작해 올해 21주년을 맞는 「한국서비스대상」은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고객만족 혁신활동을 전개하여 그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게 주는 권위 있는 상이다. 

한국표준협회는 이번 심사에서, 대우건설이 2003년 ‘푸르지오’를 론칭한 후, 끊임없는 혁신과 서비스 상품 발굴을 통해 고객 편의와 주거문화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건설은 2년 연속 아파트 부분 종합대상 수상으로 새롭게 리뉴얼한 ’푸르지오‘의 성공적인 안착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주택 명가(名家)’로서의 확고한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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