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오설록
ⓒ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오설록

[데일리포스트=김진경 기자] "이번에 출시한 프리미엄 순수차 RTD 음료를 통해, 매장에서 우려낸 최고 품질의 오설록 프리미엄 차를 더 많은 고객분들이 간편하게 경험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 더운 여름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선호하는 고객분들에게 제주 유기농 차밭에서 수확해 바로 우려낸 오설록 콜드브루 음료를 추천한다." (오설록 관계자)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대표 프리미엄 순수차(茶) 2종을 콜드브루 액상차 형태로 출시한다.  

이번에 RTD(Ready To Drink) 액상차 형태로 선보이는 음료는 오설록의 대표 프리미엄 순수차(녹차 및 발효차)인 세작과 제주 화산 우롱차를 콜드 브루 방식으로 저온 추출했다.

'콜드브루 세작'은 흔히 작설차라고도 부르는 오설록의 대표 녹차인 세작을 저온 추출해 만들어진다. 세작은 봄비가 내릴 무렵 제주 녹차밭의 어린 찻잎이다. 이를 저온 추출을 통해 깔끔한 감칠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콜드브루 화산우롱'은 제주 화산지대에서 키운 찻잎을 발효한 우롱차다. 발효차만의 구수하면서 부드러운 풍미와 묵직한 건과일 향을 느낄 수 있다.

'콜드브루 세작'과 '콜드브루 화산우롱'은 올해 제주도 유기농 차밭에서 수확한 해차를 원료로 사용한다. 유기농 원료에 제조 전 과정에 오설록만의 차별화된 기법을 사용해, 떫고 쓴 맛이 없이 깔끔한 것이 강점이다.

합성 향료나 별도의 보존제, 첨가물 없이 차 추출액만 담았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액상차 방식으로 유통돼 언제든지 시원한 프리미엄 순수차를 즐길 수 있다.

‘오설록 콜드브루 세작’, ‘오설록 콜드브루 화산우롱’ 2종은 오늘 7일 오후 5시부터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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