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4300명 라이더에 '더위극복 용품' 쏜다…1억2600만원 상당
배민, 4300명 라이더에 '더위극복 용품' 쏜다…1억2600만원 상당
  • 김진경 기자
  • 승인 2021.07.0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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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배달의민족

[데일리포스트=김진경 기자] "무더운 날 라이더 센터를 방문한 우아한형제들 직원이 검은색 비닐봉지로 핸들커버를 만들어 다니는 라이더 분들을 보고는, 핸들커버 지원을 구상하게 됐고 실행으로 이어졌다." (우아한형제들 대표)

'우아한형제들'은 본격 더위 철을 맞아 폭염 속에 배달에 나서는 라이더, 커넥터들을 위해 1억2600만원 상당의 더위극복 용품을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되는 용품은 쿨시트, 쿨토시, 핸들커버, 선스틱의 네가지 용품으로 구성됐다. 이 중 주로 오토바이를 이용하는 라이더들에게는 쿨시트와 핸들커버가 제공된다.

이번 더위극복 용품은 모두 4300여명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지난 5월 한 달 간 15일 이상, 500건 이상 배달을 수행한 배민라이더와 10일 이상, 250건 이상 수행한 배민커넥터들 전부가 적용된다.

우아한형제들은 또한 이번 여름철 방열 용품 이외에도 라이더, 커넥터의 처우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살핌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지입 계약 라이더에게 건강검진 비용과 휴가비 지원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 휴식지원비도 지급하고 있다. 확진 시에는 생활비와 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배달 중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치료비와 생계비 보전을 위해 20억원 규모의 ‘우아한 라이더 살핌 기금’도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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