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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엔씨소프트의 대표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가 ‘원호’, ‘위키미키(Weki Meki)’, ‘권은비’의 플래닛을 오늘 공개했다.

‘원호’, ‘위키미키’, ‘권은비’는 기존 아티스트들처럼 프라이빗 메시지, FNS 등 유니버스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전세계 팬들과 소통하게 됐다. 

이 밖에도 해당 아티스트는 팬파티, 라이브콜 등 온오프라인 행사에 직접 참여할 계획이다. 세번째 신규 멤버의 합류로, 유니버스 참여 아티스트는 총 21팀으로 늘었다.

엔씨는 유니버스의 새로운 플래닛 공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존의 팬들이 자신의 최애 아티스트에게 커피차나 도시락을 지원하는 소위 '조공', '서포트' 문화를 벤치마킹한 서포트 이벤트로 진행된다.

유니버스 앱에서 서포트 미션을 완수하면, 세 아티스트에게 커피차를 선물하는 방식이다. 커피차를 꾸밀 문구는 FNS에서 공모해 정해진다. 

앞서 공식 SNS에서는 세 아티스트의 유니버스 합류 기념 영상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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