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기 연구대상-젊은연구자상 8월 31일까지 공모…총 상금 4억원
임성기 연구대상-젊은연구자상 8월 31일까지 공모…총 상금 4억원
  • 김진경 기자
  • 승인 2021.07.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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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임성기재단

[데일리포스트=김진경 기자]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해 일생을 헌신한 고 임성기 회장의 철학을 계승하는 매우 의미있는 시상이다. 중요한 연구 업적을 쌓고 있는 우수한 연구자들을 발굴해 R&D를 평생의 신념으로 살아오신 임 회장의 유지를 잘 받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임성기재단 이관순 이사장)

임성기재단은 ‘제1회 임성기 연구대상’ 수상 후보자 공모와 함께 ‘제1회 임성기 젊은연구자상’ 수상 후보자 공모를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임성기 연구대상'은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고 임성기 회장의 철학과 유지를 받들어 생명공학과 의약학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내고 신약개발에 기여한 연구자들을 발굴하기 위해 시작됐다. 

수상 자격은 한국인 또는 해외 거주 한국계 인사로서 성취한 업적들이 생명공학, 의약학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신약개발에 유익한 응용이 가능해야 한다.

‘임성기 젊은연구자상’은 임성기 연구대상과 수상 자격이 동일하되 만 45세 미만의 연구자를 대상 2명을 선발하며 각 5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 후보자 추천은 임성기재단 이사 또는 임성기연구자상의 시상 분야와 관련 있는 국내·외 전문 학회, 협회, 연구기관 및 대학의 장이거나 해당 분야 전문성을 가진 개인 또는 단체라면 가능하다. 

제출할 논문은 ‘임성기 연구대상’의 경우 접수 마감일 기준 최근 5년, ‘임성기 젊은연구자상’은 최근 3년 이내 기간에 전문학술지에 발표한 것이어야 한다.

국내외에서 동일 주제로 유사한 규모의 상을 수상하거나 응모중에 있는 논문은 제외한다.

수상자는 임성기재단이 구성한 객관적 심사위원회에서 후보자 업적을 심사해 선정한다. 재단 이사회 승인을 거쳐 확정된다.

시상은 매년 3월 중에 시행하며, 시상일 및 장소는 추후 공고 예정이다. 

한편 임성기재단은 의약학·생명공학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인류 건강에 공헌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됐다. 임 회장 생전부터 준비돼 온 재단법인으로, 지난해 임 회장 타계 후 유지를 받들어 유족들이 최우선 순위로 설립했다.

재단은 임성기연구자상뿐 아니라 생명공학과 의약학 분야의 다양한 학술대회도 지원해 학자간 교류와 연구 결과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산·학·연 클러스터 및 네트워크를 구축해 공동연구 및 사업 연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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