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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엔씨소프트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이 오늘 21일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트레저 가디언’을 공개했다.

이에 따라 모든 트릭스터M 이용자는 신규 지역 ‘고스트 블루’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고스트 블루’는 과거 바다를 지배했던 해적왕 ‘카란’의 보물이 잠들어 있다는 전설의 지역이다. 신규 지역 내 ‘해적왕의 쉼터’에서는 보스 몬스터 ‘카란’을 공략할 수 있다. 성공 시 전설-영웅 등급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트릭스터M은 새로운 던전 ‘제이드 스틸’을 선보였다. 새로운 던전 제이드스틸은 50 레벨 이상의 캐릭터만이 입장할 수 있다.

던전은 총 4개 층(1광구~4광구)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는 2광구까지만 공개됐다. 나머지는 오는 28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4광구까지 공개되면 이용자는 4광구에서 보스 몬스터 ‘사룡 에키드나’를 만날 수 있다.

엔씨(NC)는 오늘부터 8월 4일까지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단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트릭스터M을 즐기며 접속 보상으로 ‘미라클 카드’ 2종(1일차-패션, 7일차-펫)을 받을 수 있다.

‘미라클 카드’를 사용하면 트릭스터M 출시 이후부터 7월 7일 오전 5시까지 시도했던 최고 등급의 패션과 펫 합성에 다시 도전할 수 있다.

오는 27일까지 ‘언택트 OX!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퀴즈 이벤트를 통해 ‘트레저 가디언’ 업데이트와 관련한 문제의 정답을 맞히면 추첨으로 ‘상급 패션 소환 10회(이벤트)’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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