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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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진경 기자] ‘삼성 갤럭시 언팩 2021’을 앞두고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를 비롯해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 빌딩에서 옥외광고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행사 공식 초대장을 발표한 지난 21일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 ▲영국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광장 ▲스페인 마드리드 까야오 광장 ▲중국 상하이 K11 쇼핑센터 ▲홍콩 센트럴 엔터테인먼트 빌딩 ▲태국 방콕 파노라믹스 센트럴월드 ▲러시아 모스크바 하이드로프로젝트 등에서 옥외광고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옥외광고에는 ‘단지’ “괜찮은 것”으로 충분한가?(Is “good” good enough?)’라는 질문으로 시작하며 초대장과 함께 동일한 ‘(당신의 세상을) 펼칠 준비를 하라(Get ready to unfold)’라는 메시지를 연이어 보여준다.

삼성전자 옥외광고의 메시지의 의미는 사람들에게 현재 사용 중인 스마트폰이 충분히 만족스러운지 의문을 제기하며 모바일 혁신의 다음 장(章)을 열 새로운 갤럭시 기기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울러 새로운 갤럭시 기기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모바일 세상을 선사하겠다는 삼성전자의 차별화된 혁신도 강조되고 있다. 한편 ‘삼성 갤럭시 언팩 2021’은 한국 시간으로 내달 11일 오후 11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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