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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이 24일 마감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50대의 경우 예약률 77.6%로 집계됐고, 50대 중 55∼59세 접종은 이달 26일부터 시작된다.

접종기간 중 첫 주(7.26∼31)에 백신을 맞는 사람은 주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하지만 수도권 지역 접종자는 화이자 백신을 맞는다.

추진단은 해당 접종 대상에게는 접종일 전에 백신 종류 등을 문자로 개별 안내한다.

8월에 접종하는 나머지 50대도 모더나 또는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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