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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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신종명 기자] “평택지제역자이는 최적의 교통망과 편리한 인프라를 갖춘 입지와 자이 브랜드 명성에 맞게 특화 설계와 우수한 커뮤니티 시설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GS건설 관계자)

GS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영신도시개발지구 A3 블록에 ‘평택지제역자이’ 아파트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10개동, 1052가구 대단지 규모로 전용면적 ▲59㎡A 108가구 ▲59㎡B 106가구 ▲74㎡A 106가구 ▲74㎡B 104가구 ▲84㎡A 260가구 ▲84㎡B 260가구 ▲97㎡A 52가구 ▲97㎡B 51가구 ▲99㎡P 3가구 ▲113㎡P 2가구로 각각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 SRT와 1호선 환승역 평택지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해 동탄신도시와 수서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평택지제역을 출발해 강남역까지 M버스(5438번)도 이미 운행 중이어서 접근성도 용이하다.

여기에 평택-제천간 고속도로와 평택-화성간 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과 1번국도 등을 통해 타지역 이동이 수월하다.

편리한 인프라 시설도 고루 갖춰졌다. 개교 예정인 초·중·고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이마트를 비롯해 4만 4000㎡ 규모의 근린공원도 조성 예정이라 일부 가구에서 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단지 반경 2km거리에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비롯해 LG전자 5개 업종 입주도 예정됐으며 진위2 일반산업단지와 LG디지털파크 일반산업단지 등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평택지제역자이는 내달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해당지역 1순위에 이어 5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 산 9-13에서 개관되며 오는 2023년 6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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