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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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의 친선 대전 프로젝트인 ‘백털맨’의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백털맨’은 제한 시간 100분 동안 총 100만 원 상당의 상품을 두고 출연진과 도전자들이 백년전쟁으로 대결을 펼치는 온라인 라이브 방송이다.

대결을 신청한 유저들이 출연진을 상대로 승리할 경우 1승 당 1만 원권 상당의 상품을 얻게 된다.

2연승 시 5만 원, 3연승 시 최대 7만 원 가량의 상품을 받는다. 출연진이 도전자들을 이길 경우 해당 상금만큼의 문화상품권이 시청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백털맨’에는 인기 게임 캐스터인 김규환, 인플루언서 미르다요가 도전자들을 상대할 출연진으로 등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백년전쟁 인플루언서 박병우가 ‘박사님’으로 ‘백털맨’들을 지원한다.

컴투스는 오는 29일 ‘백털맨’의 첫 방송을 앞두고, 3명의 출연진이 등장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컴투스는 백년전쟁 공식 카페와 유튜브 티저 영상 등을 통해 참여 접수를 받고 있다. 이를 통해 총 10명의 도전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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