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갤러리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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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진경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예술 마케팅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와 함께 ‘갤러리아 아트 프로젝트’를 8월 19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프로젝트의 전시는 갤러리아 명품관은 오는 29일까지, 광교는 오는 8월 1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각 지점별 전시관에서는 권철화 작가의 2021년 신작을 포함해 대표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품은 판매도 가능하다. 

권철화 작가는 스튜디오 콘크리트 소속 작가로 오일 파스텔과 마커, 아크릴 물감 등의 소재로 표현한 드로잉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권철화 작가의 작품을 담은 쿠션, 담요, 파우치 등 굿즈 상품도 전시 기간 동안 판매한다.

‘스튜디오 콘크리트’는 젊은 창작가들이 창단한 아티스트 그룹으로 다채롭고 실험적인 예술 작업과 전시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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