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NIPA “지능형 사물인터넷 국민 체감 확대 적용”
과기정통부·NIPA “지능형 사물인터넷 국민 체감 확대 적용”
  • 신종명 기자
  • 승인 2021.07.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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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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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신종명 기자] 실내 공기질 관리와 신재생 에너지 등에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이 활용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NIPA)은 AIoT 적용 확산 플래그십 프로젝트 7대 과제를 선정, 140억 원을 투입한다고 26일 발표했다.

디지털 뉴딜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지능형 사물인터넷 기술을 국민이 체감하고, 선도적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라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올해부터 추진하는 7대 과제는 ▲지역연계 국민체감과제(3개) ▲생산성 혁신을 위한 선도서비스(4개) 등으로 구성됐다.

60억 원을 지원하는 지역연계 국민체감 과제는 ▲AIoT 기반 실내공기질 관리 시스템 ▲IoT 적용 VR/AR 재활치료시스템 ▲다중이용시설 통합관제 서비스 등이다.

실내공기질 관리시스템은 실내외 센서가 공기질을 실시간으로 측정, AI가 공기살균기, 환기시스템, 공기청정기를 제어하는 방식이다.

디지털 헬스케어 부분의 재활치료시스템은 손바닥만 한 크기의 비접촉식 레이더센서와 동작인식센서가 재활환자의 심박, 호흡, 움직임, 자세 등 생체데이터를 수입하고 AI가 이를 관리해주는 형태다.

다중이용시설의 수해, 화재 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통합관제시스템은 주요 시설의 온도와 소음, 전력사용량 등을 측정, AI가 이상징후를 파악한다.

80억 원이 배정된 선도서비스 분야에서는 ▲AI 반자율 운전 신재생에너지 하베스팅 시스템 ▲AIoT 통합 콜드체인 서비스 ▲중소장비 제조기업용 예측정비 서비스 ▲AIoT 로보틱 악기 등 비대면 공연장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하베스팅 시스템은 저수지와 육상 양식장 등에 적용될 수 있는 소수력 발전기 반자율 운전 시스템으로 AI가 기상 상황과 발전기 상태 등을 파악하고 가동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콜드체인 서비스는 물류 창고와 차량, 박스에 콜드체인 인프라 센서를 설치해 AI가 사고 발생 전에 고장 상황을 예지하고, 중소장비 서비스는 장비의 이상징후를 예보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엔터테이먼트 부문의 비대면 공연장은 로보틱스 IoT가 피아노와 드럼, 기타, 베이스 등을 직접 연주한다.

홍진배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이번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통해 지능화된 사물인터넷이 우리의 삶을 바꾸고, 융합산업의 생산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성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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