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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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뷰티 브랜드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9월부터 안소희와 브랜드 콘셉트, 조향, 디자인, 광고 촬영 등을 함께 논의하며 이번 제품을 완성했다.

신규 브랜드 온호프는 "편안한 저녁,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안락한 삶의 루틴을 제안한다"는 슬로건으로 릴렉싱 리추얼을 제안한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나만의 공간에서 기분 전환을 도와줄 수 있는 아이템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

배우 안소희와 아모레퍼시픽 전문 조향사가 협업하여 만든 온호프의 향은 튤립 정원에 있는 듯 풍부하고 매력적인 플로럴 향의 SO,HEE(쏘희)와 아로마틱 시트러스 향의 SO, FRESH(쏘프레쉬), 마지막으로 보송한 여운을 남기는 파우더리 플로럴 향의 SO, COMFORT(쏘컴포트) 3가지 향이다.

세 가지 향 모두 리퀴드 솝, 바디로션, 핸드크림에 적용해 총 9가지 제품으로 선보인다. 

온호프 제품은 달맞이꽃종자유와 비타민E 성분으로 만들어진 릴렉싱 콤플렉스 시스템TM(Relaxing complex systemTM)을 함유하고 있으며 8가지 유해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연약해진 피부에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온호프 바디제품군 또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리퀴드 솝은 pH 약산성 클렌징으로 건강한 피부 상태 유지에 도움을 준다. 바디로션은 91% 보습 성분이 속 건조까지 잡아줘 촉촉한 보습감을 주며, 핸드크림은 빠른 흡수로 끈적임 없는 부드러움만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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