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공만한 얼음으로 무더위 날려…파리바게뜨, 아이스컵 이벤트

[데일리포스트=김진경 기자] "’빅 오’는 크기와 디자인 특성상 홈술 등 집콕 족들의 일상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빅 오’와 함께 무더운 여름 날씨에 잠시라도 시원한 순간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 (파리바게뜨 관계자)

파리바게뜨가 계속되는 폭염 속 무더위 극복을 테마로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빅 오' 구매 시 해피앱을 통해 1000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빅 오’는 투명컵에 일반 얼음에 비해 잘 녹지 않는 야구공 크기의 구(球)형 얼음이 담겨있어 위스키, 하이볼 등 다양한 술과 음료를 즐기기 제격이다. 

또한 구형 얼음이 선사하는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SNS 인증용 아이템으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아이스컵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Karim Rashid)’와 협업해 디자인한 것으로, ‘빅 오’는 물결의 파동을 형상화했다. 감각적인 스타일과 손에 쏙 들어오는 안정적인 그립감을 자랑하며, 반영구적으로 재사용 가능한 친환경 리유저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