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롯데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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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진경 기자] 롯데제과가 ‘지니뮤직’과 손을 잡고 ‘월간과자X지니뮤직’를 출시하며 구독 서비스 영역을 확대한다.

롯데제과 ‘월간과자’와 ‘지니뮤직’의 콜라보는 ‘과자와 음악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웠다.

이 컬래버 구독 서비스는 과자뿐만 아니라 음악 이용권도 함께 구독할 수 있다. 기존 단일 구독 서비스를 다른 영역의 구독 서비스와 결합해 서비스의 다양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니뮤직’은 ‘월간과자’와 음악 이용권을 함께 구독할 수 있는 메뉴를 생성해 구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제과에서는 ‘지니뮤직’과의 컬래버 구독 서비스를 기념하며 ‘롯데스위트몰’에서 신청 가능한 8월 ‘월간과자’에 ‘지니뮤직’ 이용권을 제공한다.

‘지니뮤직’과의 컬래버 디자인이 적용된 ‘월간과자’ 소확행팩은 음악감상 100회권이 제공된다. ‘월간과자’ 마니아팩에는 지니뮤직의 스마트 음악감상 30일권이 주어진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함께 시행한다. 롯데제과는 9월 15일까지 롯데제과 공식 인스타그램에 제품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필수 해시 태그와 함께 월간과자 8월호 인증 사진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17일 개별 DM으로 발송된다.

이번 ‘월간과자’ 컬래버에는 ‘과자와 음악의 만남’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QR코드가 삽입된 지니뮤직 리플릿도 함께 제공된다.

리플릿에 삽입된 QR코드를 스캔하면 과자와 어울리는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롯데제과는 향후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지속할 예정이며, 제과업계 최초로 선보인 구독경제 콘텐츠인 ‘월간과자’의 범위를 더욱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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