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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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넷마블이 자사의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에 신규 차원의 경계 '노하화산'을 추가하고, 하늘섬 대난투 시즌2를 진행한다.

차원의 경계는 이용자 5인이 파티를 맺고 보스와 전투하는 콘텐츠로, 이번에 업데이트한 '노하화산'에는 불 속성을 가진 보스 '화산대감'이 등장한다.

'화산대감'은 3개의 머리를 가진 거대한 뱀으로 기존 보스와는 다른 전투 양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화산대감을 처치하면 '화산대감 퍼즐팩', '전용 장신구' 등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하늘섬 대난투는 정해진 시간 동안 더 많은 후냐를 획득한 팀이 승리하는 3:3 실시간 대전으로, 이전 시즌은 종료되고, 새로운 시즌이 공개된다.

시즌2는 전투력이 비슷한 이용자끼리 매칭되며, 후냐의 등장시간이 짧아져 보다 집중도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2의 나라'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면 '차원의 경계' 입장 티켓을 오는 18일까지 증정한다. 차원의 경계를 플레이하면 '퍼즐팩', '중급 장신구 강화석' 등을 제공한다.

9월 1일까지 '하늘섬 대난투' 10판만 진행하면 '윙글라이더 모자' 아이템을 지급한다. '하늘섬 대난투' 관련 미션을 완료한 이에게는 '이마젠 소환 쿠폰'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8일까지 출석 시에 '코스튬 소환 쿠폰', '4성 이마젠 물장군'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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