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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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 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MBC의 아이돌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 ‘아이돌 라디오 시즌2’를 9일 저녁 8시 첫 방송한다.

‘아이돌 라디오 시즌2’는 8월 9일(월)부터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저녁 8시 유니버스 앱을 통해 독점 생방송된다. ‘보이는 라디오’ 방식으로 진행해, 출연자들의 모습을 직접 보며 방송을 즐길 수 있다. ‘몬스타엑스(MONSTA X)’의 ‘형원’과 ‘주헌’이 DJ를 맡는다. 9일 첫 방송은 ‘주헌’ 혼자 진행한다.

이번 시즌2는 ▲아티스트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너큐브(You Cube)’ ▲아티스트가 직접 짤을 만들어보는 ‘짤있짜릿’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된다.

유니버스 앱에서는 DJ를 응원하기 위한 서포트(Support)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용자들이 미션을 완수하면, 엔씨(NC)가 간식차를 DJ에게 선물한다. 유니버스의 FNS(Fan Network Service) 기능을 활용한 소통형 콘텐츠도 앞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돌 라디오 시즌2’는 유니버스 생방송 후 MBC 라디오 채널에서 들을 수도 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새벽 2시 MBC라디오(서울·경기지역 95.9MHz)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자정 MBC FM4U(서울·경기지역 91.9MHz)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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