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진경 기자]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상품에 만족하지 않고, 포레나만의 감성이 느껴지지는 상품이 되도록 차별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새로운 포레나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개해 나가겠다." (윤용상 한화건설 건축사업본부장)
한화건설이 글로벌 디자인 컨테스트인 'K-Design 어워드 2021'에서 ‘포레나 프렌즈’로 커뮤니케이션 부문상을 수상했다.
K-Design 어워드는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와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디자인 콘테스트로 올해 26개국에서 3,087개 디자인이 출품, 8개국 29명의 디자인 전문가가 심사에 참여했다.
올해 커뮤니케이션 부문 위너상을 수상한, 한화건설 라이프스타일 캐릭터 ‘포레나 프렌즈’는 다양한 개성의 캐릭터로 이웃들의 모습을 표현해 건축물에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는 메신저로서 커뮤니케이터 역할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레나 프렌즈’는 8개 캐릭터 100 여종의 디자인에 세대별 남녀와, 키즈, 애완동물을 구현했다. 구성된 캐릭터 이미지는 ‘따로 또 같이’ 변환해 이용할 수 있다.
‘포레나 프렌즈’는 현재 ‘포레나 광교’, ‘포레나 영등포’, ‘포레나 노원’ 주차장, 자전거보관소, 휴게공간, 계단 등 공용공간에 실제 적용됐다.
향후 입주민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포레나 스마트홈’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포레나 프렌즈’는 포레나 전 현장 및 분양 예정 단지에 적용예정으로, 입주민들과 감성 소통의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한편, 한화건설의 포레나 프렌즈는 앞서 지난달 글로벌 디자인 컨테스트 '파리 디자인 어워드 (DNA Paris Design Awards 2021)'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K-Design어워드’ 수상으로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2관왕에 올랐다.
김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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