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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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컴투스에서 12일 실적발표 공시를 통해 2021년 2분기 매출 1529억 원을 기록, 역대 분기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0억 원, 당기순이익은 105억 원을 기록했다. 

대표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장기 흥행과 야구 게임 라인업의 지속 인기, 신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성과 가세로 전분기 대비 31% 매출 성장을 이뤘다.

상반기 매출도 2695억 원으로 최고 반기 기록 역시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286억 원, 당기순이익은 395억 원을 달성했다. 

세계 전역에서의 견조한 실적과 탄탄한 팬덤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는 컴투스는 게임을 중심으로 하는 글로벌 종합 콘텐츠 IP 기업이라는 성장 목표를 향해 적극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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