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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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개선 작업은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효율적이고 쾌적한 플레이에 중점을 뒀다"며 "신규 콘텐츠들이 추가되고 있어, 이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기존 콘텐츠의 플레이 시간을 조정했고, 이후에도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개선 작업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 본부장)

넷마블에서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에 △클래스 밸런스△일일 콘텐츠 등을 개선했다.

이번 클래스 밸런스 개선으로 공용 스페셜 스킬, 클래스별 스킬의 효과가 상향 됐고, 스킬 모션 단축, 스킬 범위 확장 등으로 이용자들이 더 쾌적하고 효율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용자 피로도를 줄이기 위한 작업도 같이 진행됐다. 일일 콘텐츠 '오늘의 활동'은 기존보다 더 적은 미션을 수행해도 최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고, 제비상회와 토벌 퀘스트에서 처치해야 하는 몬스터 수도 줄었다.

<제2의 나라>는 주사위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게임 콘텐츠를 즐기며 주사위를 획득, 말판위 보상을 획득하면 된다. 보상은 각종 승급석, 중급 장비 강화석, 이마젠 소환 쿠폰 등이다.

다음 신규 에피소드와 관련된 이벤트 '보물섬의 단서 찾기'도 열린다. 이용자는 일일 활동 포인트에 따라 '낡은 보물지도 조각'을 획득하며, 이를 통해 '봉인된 황금수염 보물상자', 각종 아이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카오스 게이트 출현 확률이 상향되고, 보스를 처치하면 얻는 보상이 증가하는 이벤트가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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