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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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넥슨에서 신작 모바일 게임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이하 코노스바 모바일)’를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19일 정식 출시했다.

이를 통해 국내 및 글로벌 전역에서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일본어 등 총 8개 언어를 지원한다.

앞서 지난 7월 초부터 사전 예약을 진행했으며, 원작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의 독특하고 코믹한 세계관을 그대로 담아낸 것과 게임 내 풀스토리 및 전체 등장인물의 목소리를 한국어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 큰 기대감을 모으며 사전 예약자 150만 명을 달성했다.

특히, 원작의 세계관을 그대로 계승한 ‘코노스바 모바일’에서는 원작 스토리와 캐릭터를 비롯해 완성도 높은 오리지널 스토리와 캐릭터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편 풀 보이스를 지원으로 게임 몰입도를 더욱 높였으며 Live2D로 구현된 다양하고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의 표정과 모션은 원작을 접하지 않아도 스토리의 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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