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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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컴투스의 인기 모바일 SNG(소셜네트워크게임) 타이니팜이 한일에스티에스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은 타이니팜은 아기자기한 동물 캐릭터 수집과 육성, 농장 관리의 재미 등으로 오랜 기간 동안 많은 글로벌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컴투스는 타이니팜과 한일에스티에스의 스테인리스 주방용품과의 이색 결합을 통해 게임 유저 및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혜택을 모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양수 냄비 및 원형팬 단품과 2종 세트 제품 등 한일에스티에스의 인기 스테인리스 품목에 타이니팜의 귀여운 이미지를 각인한 기간 한정 컬래버 상품을 출시한다. 해당 제품들은 한일에스티에스 공식 쇼핑몰 및 스마트 스토어에서 판매되며, 구매 고객들에게는 특별 사은품 ‘타이니 미니식판’과 함께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타이니팜 쿠폰이 제공된다.

컴투스는 이번 컬래버를 기념해 게임 내에서도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며 유저들과 즐거움을 나눈다.

먼저 ‘타이니 홈쇼핑’을 컨셉으로 다양한 신규 동물과 오브젝트가 출시되며, 30일간 출석만해도 풍성한 혜택이 제공되는 ‘컬래버 기념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게임 내에서 ‘한일에스티에스배 원팬 요리 경연 대회’도 개최된다. 9월 30일까지 총 2회에 걸친 요리 배틀을 통해 정해진 요리를 가장 많이 만든 승리 팀에게 풍성한 보상이 전달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만든 개수에 따른 개인별 랭킹이 책정돼, 상위권에 랭크된 유저들에게 한정판 전설동물 등 순위별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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