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새마을금고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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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신종명 기자] “올해는 신규 캐릭터 ‘MG블루원정대’와 새마을금고 디지털금융 주제로 한 출품작이 많았습니다. 당선작은 향후 새마을금고 각종 홍보물에 활용될 계획입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

문화산업 저변 확대와 활성화 기여를 위해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개최한 ‘제10회 MG새마을금고 사진공모전’에서 669개 출품 작품 가운데 50점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 대상에는 우리 인생의 든든한 버팀목 새마을금고(박윤준)가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힘내라 (박종권) ▲늘 우리와 함께하는 MG (김희호) 2명, 장려상은 ▲엄마의 사랑 (권용극) ▲늘 한결같이 (김정희) ▲이음 (김동욱) 3명이 차지했다. 이 외에도 입선작은 44점이 선정됐다.

대상(1명)으로 선정된 작품은 상금 200만원, 우수상 (2명)과 장려상 (3명)은 각각 100만 원과 50만 원, 입선 (44명)은 각 10만 원 등 총 990만 원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며 대상과 우수상, 장려상 입상자들은 새마을금고중앙회장상이 수여된다.

한편 MG새마을금고 사진공모전 입상자 및 당선작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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