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쿠팡 강한승 대표 / 쿠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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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쿠팡은 지역 물류센터에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5000개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습니다. 특히 새로운 영역에서 트레이드오프를 깨고 혁신에 고객을 감동시키는 쿠팡의 기본 전략 모델을 바탕으로 신규 서비스 성장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습니다.” (쿠팡 강한승 대표)

신규 사업 잠재력을 강조하며 혁신적인 고객경험 창출을 위한 도전을 주문하고 나선 쿠팡 강한승 대표가 2분기 주요 성과 및 하반기 전략 과제 공유를 위한 리더십 타운홀 미팅으로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강 대표는 “쿠팡은 올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매출 71%를 증가해 45억 달러를 돌파하고 로켓 성장을 이어갔다.”며 “성과의 배경에는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나들어 나가고자 노력한 구성원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고 격려했다.

동반성장 성과도 공유했는데 앞서 지난 상반기 미국으로부터 유치한 직접투자 43%를 통해 지역 물류센터에 투자한데 이어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강 대표는 “쿠팡은 더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기존 업계에서 시도하지 못한 배송인력 직고용 제도를 운영하고 이 모든 혁신은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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