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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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LG전자는 고객이 환경 보호를 실천하면서도 편리하게 옷을 관리할 수 있도록 의류관리기 원조 트롬 스타일러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알리겠습니다.”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박경아 상무)

최근 지구 환경 생태계 보호를 위해 전 세계가 일회용 사용을 줄이고 재생 가능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통한 리사이클링 (Recycling) 현상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LG전자가 버려진 옷을 되살리는 ‘스타일 리바이벌 프로젝트’ 캠페인을 펼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주목시키고 있다.

실제로 LG전자는 신개념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를 활용한 의류 업사이클링 캠페인 영상이 지난달 말 공개 이후 한 달 만에 누적 조회 수 1천만을 돌파했다.

LG전자의 캠페인은 패스트 패션 트렌드로 많은 옷들이 버려지고 환경 문제를 촉발하는 문제에 주목, 오래되고 유행이 지난 옷을 트롬 스타일러로 건강하게 관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입는 방법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

글로벌 순환경제 네트워크 엘렌 맥아더 재단에 따르면 매년 전 세계에서 1500억 벌 규모의 옷이 생산되고 9200만 톤 규모의 옷이 버려지는 반면 재활용 비중은 13%에 불과하다.

LG전자의 이번 프로젝트는 ▲셀럽들이 사랑하는 원피스 디자이너 랭앤루 ▲최연소 서울 패션위크 데뷔 디자이너 강요한 ▲컬쳐 패션 디자이너 한동철 ▲듀얼리즘 정장 디자이너 이시안 ▲해체주의 디자이너 서광준 등 국내 유명 디자이너들과 함께 중고 의류를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으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을 영상에 담아냈다.

캠페인에 참여한 디자이너들은 LG 트롬 스타일러로 냄새와 먼지를 제거하는 등 리프레시 과정을 거쳐 깔끔해진 옷들을 리폼, 새로운 스타일로 완성하고 고객 역시 옷장 속 방치된 옷들을 스타일러로 관리하고 나만의 패션 스타일을 시도할 수 있다.

LG전자는 트롬 스타일러를 내세워 매일 빨 수 없는 옷들도 깨끗하고 깔끔하게 입을 수 있는 신개념 의류관리 문화를 이끌고 있다.

트롬 스타일러의 트루스팀은 탈취와 살균은 물론 옷감 주름 완화에 효과적이며 특히 독자 기술인 무빙행어는 옷을 1분에 최대 200회 털어주고 바람만으로 제거하기 어려운 미세먼지를 없애준다.

한편 LG전자는 ‘고객의 건강한 삶’, ‘더 나은 사회 구현’, ‘제품의 환경영향 저감’ 등을 ESG 경영의 지향점으로 두고 이번 캠페인과 같은 호나경보호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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