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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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고객의 더 나은 삶과 미래를 만들기 위해 각자의 사업 분야에서 도전하고 있는 MZ세대 구성원들의 밝은 모습을 통해 젊은 세대에게 ‘LG와 함께라면 앞으로도 더 좋은 삶이 이어지겠구나’ 라는 공감을 이끌어 내고자 했다." (LG 관계자)

LG의 유튜브 영상 ‘LG 미래쏭’이 하루 만에 조회수 11만 회를 넘어서며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상은 ‘뮤직비디오’라는 독특한 방식을 택해 ‘TV가 내 기분을 읽고 컨텐츠를 추천한다면?’, ‘가전이 알아서 집안일을 도와준다면?’, ‘꽉 막힌 출근길 등 복잡한 도시 문제를 해결해준다면?’ 등과 같이 미래의 일로 여겨졌던 상상들을 현실로 만들어가며 더 나은 삶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LG의 모습을 노래로 표현하고 있다. 

ⓒ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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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은송이 직접 작곡을 맡고, 노래도 불렀다. 처음부터 끝까지 ‘미’와 ‘레’로만 이루어져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함께 MZ세대의 트렌드인 펀(Fun) 코드에 잘 담아냈다는 평가다. 

또한 이번 영상에는 가사에 나오는 친환경 플라스틱, 미래 디스플레이, 스마트시티, AI와 빅데이터 분야 등 LG의 실제로 담당하고 있는 젊은 임직원들이 주인공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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