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MZ세대를 비롯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LG전자 생활가전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리는 한편 미래 세대가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 (LG전자 H&A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노숙희 상무)
MZ세대와 소통을 강화를 위해 LG전자가 글로벌 기부 캠페인 ‘LG 컴 홈 챌린지(LG Come Home Challenge)’를 이번에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고객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한다.
인기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하 동물의 숲)’, ‘포트나이트’ 등 게임 메타버스 플랫폼에 ‘건강한 삶’을 주제로 LG 생활가전 체험존을 운영하며, 고객은 게임 속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면서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과 함께 비영리 단체인 한국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 Korea)에 약 21만 달러(한화 2억 5000만원)를 기부한다.
장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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