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우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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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스마트 Lynn Home IoT 플랫폼'이 만드는 작은 차이가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 스마트 가전기기와의 연동은 물론 헬스케어, 팻케어 등과 같은 IoT 기반 서비스 등도 가능해 질 것이다." (우미건설 관계자)

우미건설에서 세대 기기 제어, 공용부 제어 및 에너지 사용량 조회가 가능한 ‘스마트 Lynn Home IoT 플랫폼’을 개발하면서 생활에 편리함을 더했다.

‘스마트 Lynn Home IoT 플랫폼’은 아파트 내외부의 각종 센서, 장치를 연결하고 이를 안드로이드, 애플 ios가 탑재된 스마트폰을 통해 제어하는 IoT 플랫폼으로, 세대 내의 조명(네트워크 스위치), 온도 조절, 일괄 소등, 가스 밸브 차단 등이 가능하다. 

또한 엘리베이터 호출, 방문차량 등록, 택배 도착 조회는 물론 매달의 전기, 가스, 수도, 온수, 난방 등의 에너지 사용량 조회 및 비교도 가능하다. 

여기에 AI 스피커와도 연결돼 엘리베이터 호출, 가스 밸브 차단 등을 음성으로도 제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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